마산도서관, 5일 '열린책방 책드림'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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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브라운핸즈 라키비움과 오는 5일(오후 3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열린책방 '책드림'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브라운핸즈 내 마산도서관 열린책방 '책드림'을 설치해 순회문고 도서 1300여권을 지원하고 북큐레이션 기획전시와 원데이클래스, 자율 독서회 등 인문 정신 고양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도 공동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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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브라운핸즈 라키비움과 오는 5일(오후 3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열린책방 ‘책드림’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의 전문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상호 이해와 지속적인 협력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특히 브라운핸즈 내 마산도서관 열린책방 ‘책드림’을 설치해 순회문고 도서 1300여권을 지원하고 북큐레이션 기획전시와 원데이클래스, 자율 독서회 등 인문 정신 고양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도 공동 협력한다.
마산도서관 책드림은 지역주민의 독서 편의 증진과 자료지원 목적 사업이다. 스마트도서관 책드림(마산합포구청, 10월 13일 개관 예정)과 열린책방 책드림(브라운핸즈 라키비움)이 대표 사례다.
이날 개소식에는 업무협약 세 기관의 대표와 업무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축하 강연으로 ‘위기의 역사’ 오건영 저자의 글로벌 경제사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마산도서관 권상태 관장은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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