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5일 연속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2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5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1.28포인트(0.28%) 상승한 3만2710.6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장기금리의 상승 관측이 후퇴하면서 해외 단기 투자자들에 의한 간헐적인 주가지수선물 매수가 닛케이 평균주가를 끌어올렸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7.75포인트(0.76%) 뛴 2349.75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5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1.28포인트(0.28%) 상승한 3만2710.62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8월1일 이후 한 달 만에 최고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장기금리의 상승 관측이 후퇴하면서 해외 단기 투자자들에 의한 간헐적인 주가지수선물 매수가 닛케이 평균주가를 끌어올렸다. 또 중국의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폭은 장중 한때 200포인트를 넘어섰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7.75포인트(0.76%) 뛴 2349.75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56.52포인트(0.74%) 오른 2만1237.2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