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서 팝업 스토어 오픈

10월3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

PLAY KFA 팝업스토어(KFA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파트너사인 신세계그룹과 협업해 부산에서 'PlayKFA'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할 상품은 각종 대표팀 응원 용품들을 비롯해 국가대표팀 유니폼 디자인을 활용한 액세서리, 기념품, 문구류 등이다.

상품 판매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국가대표 선수 프레임이 들어간 포토이즘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오픈 첫 주 한정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6일과 9일, 12일 창원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한국 경기 티켓을 선물한다.

KFA가 국가대표팀 경기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은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응원 상품 특별 매장을 운영한 이후 처음이다.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 분수 광장에 2일부터 10월3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한다. 추석 당일에는 휴점한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