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충북세종지부, 병역명문가 예우사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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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가 병무청의 병역명문가 예우사업에 동참한다.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1일 충북지방병무청(청장 이창영)과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병역명문가(직계가족·배우자 포함)는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우대받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마친 가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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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가 병무청의 병역명문가 예우사업에 동참한다.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1일 충북지방병무청(청장 이창영)과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병역명문가(직계가족·배우자 포함)는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우대받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는 병무청 선양 사업이다. 충북지역에는 663가문 350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은 공공시설이나 민간 협약업체를 이용할 때 이용요금 할인이나 감면 혜택이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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