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은혁, 오드엔터 설립하고 홀로서기…공동대표이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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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가 대표가 됐다.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는 오드(ODE)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공동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은혁, 동해는 공동대표이사이자 사내이사로 회사를 이끈다.
은혁, 동해는 18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별 레이블을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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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가 대표가 됐다.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는 오드(ODE)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공동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오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3일자로 설립됐다. 은혁, 동해는 공동대표이사이자 사내이사로 회사를 이끈다.
은혁, 동해는 18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별 레이블을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슈퍼주니어와 유닛 D&E로 활동하며 '콤비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두 사람은 독자 활동도 의기투합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단체 활동의 경우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은혁은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해랑 저랑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라고 밝혔다. 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은 "대표님"을 외쳤고, 은혁은 "그런 수식어가 너무 오글거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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