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인기 가수, 갓 20살 된 여성과 '집 데이트'...팬들 '술렁'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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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가수 마루야마 류헤이가 19살 연하 여성과 '집 데이트'를 즐겼다.
31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는 그룹 칸쟈니의 멤버 마루야마 류헤이(39)가 19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차에서 내린 마루야마 류헤이에 이어 A씨가 도착했다.
마루야마 류헤이 집에서 A씨의 집까지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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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일본의 인기 가수 마루야마 류헤이가 19살 연하 여성과 '집 데이트'를 즐겼다.
31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는 그룹 칸쟈니의 멤버 마루야마 류헤이(39)가 19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8월 초 마루야마 류헤이는 아파트에서 여자친구 A씨와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차에서 내린 마루야마 류헤이에 이어 A씨가 도착했다.
마루야마 류헤이 집에서 A씨의 집까지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집데이트를 즐겼다.
음악 업계 관계자는 "마루야마 류헤이는 독특한 센스와 출중한 외모로 연예인으로서 어느 정도 위치에 서 있다. 그룹이 5인 체제가 된 이후 음악 면에서는 그가 그룹을 지지하고 있다"라면서 "이날은 테레비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3시간 반 방송이 있어 칸쟈니도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마루야마 류헤이의 지인은 열애 소식을 확인했다. 지인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를 닮은 A씨가 마루야마의 연인이다. A씨는 마루야마보다 19살 연하다. 도내의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치바현의 치과의원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루야마 류헤이는 평소 팬들을 '아내'라고 부르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팬과 소통을 자주 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마루야마 류헤이는 자신의 결혼에 대해 "팬이 원한다면 결혼은 하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관계자는 마루야마 류헤이에 대해 "데뷔 이후 약 20년간 스캔들이 없었다"라면서 "마루야마는 '이 일을 하는 한, 결혼은 포기하고 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아직 사귄 지 얼마 안 돼서 마루야마도 A씨도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루야마 류헤이 쟈니스 사무소 소속 칸쟈니의 멤버로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쟈니스 사무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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