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몽골’ 김종국, 몽골서 사업 구상…“헬스장 열면 흥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종국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이하 '몽골몽골')은 '용띠 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를 그린다.
1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택배 없는 날'을 맞이해 몽골의 사막과 초원이 경계를 이루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이하 ‘몽골몽골’)은 ‘용띠 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를 그린다.
1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택배 없는 날’을 맞이해 몽골의 사막과 초원이 경계를 이루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예정이다.
급기야 김종국은 “휴게소에 벤치프레스를 가져다 두는 것 어떠냐? 전국에 나 같은 운동광들이 많다. 고속도로에 헬스장 열면 흥할 것 같다”며 코인노래방을 벤치마킹한 ‘천원짜리 GYM종국’ 사업을 구상해 이목을 모은다.
이에 더해 홍경민은 “종국이가 ‘사랑스러워’ 부를 당시 한창 팔뚝 펌핑이 좋을 때다. 음악 방송 모니터링을 해주다가 종국이한테 ‘팔뚝 좀 줄여라. 닭다리 같아서 징그럽다’고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에 김종국은 평소의 수다스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겸연쩍은 미소만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목 이 선수]5세 꼬마였던 '골프신동' 임채리,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프로 데뷔전
- “갑자기 차가 움직여”…카페 유리창 뚫고 돌진한 택시 기사
- 태풍 '하이쿠이' 中상륙, '기러기'는 약화…남부 많은 비
- “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궁금한가” 프리고진 생전 영상 공개
- 여성 살리려 뛰어간 버스기사…‘영웅’으로 불린 인물이었다
- "나훈아 콘서트도 아니고"…`추석 기차표` 티켓팅에 고령층 한숨
- '패션의 완성' 정용진 부회장이 극찬한 K선글라스[누구템]
- “내가 봐도 괘씸” 마이크로닷, 6년 만의 고백…등돌린 여론 회복할까[종합]
- “양쪽 아이라인 왜 달라?” 성형외과서 난동 부린 아나운서의 최후
- 양손 묶여 숨진 여성...경찰, 40m거리서 담배만 피우다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