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예산 삭감회복과 전북특별법 연내 통과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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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1일 간부회의에서 꺾이지 않는 기세로 도정운영을 재정비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행정, 경제부지사와 실국장이 힘을 모아 하반기 계획 중인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를 챙기자"면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더 질서있게, 하지만 의연하게 도정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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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국회, 국가예산 국회단계 회복 전방위 노력 주문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1일 간부회의에서 꺾이지 않는 기세로 도정운영을 재정비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행정, 경제부지사와 실국장이 힘을 모아 하반기 계획 중인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를 챙기자”면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더 질서있게, 하지만 의연하게 도정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법률안 등 안건심의가 진행되므로 삭감된 국가예산을 국회단계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을 가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국회에 새만금 사업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에서 중점 특례가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실·국장과 지휘부 활동을 강화하자”고도 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시작된 팀별 벤치마킹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새롭게 시작하는 우수 아이디어 발굴 2탄을 잘 준비해 도정혁신의 기회로 삼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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