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단 발대…20여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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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1일 동구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활성화를 위해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홍보단 위촉장 수여 △제도설명 및 경과보고 △고향사랑기부 홍보 당부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대표들께서 홍보단원으로 참여해주셔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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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1일 동구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활성화를 위해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단에는 정당, 사회단체, 노조대표 등 20여명이 위촉됐다.
행사는 △홍보단 위촉장 수여 △제도설명 및 경과보고 △고향사랑기부 홍보 당부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대표들께서 홍보단원으로 참여해주셔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동구는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주전 돌미역 등 17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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