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정비사 대상 하이브리드자동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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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는 최근 기술 교류와 상호 공동 인력 양성을 위해 (사)전라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정비사 80여명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자동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조명래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의 친환경 자동차 관련 기술이 정비사들의 안전과 정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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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는 최근 기술 교류와 상호 공동 인력 양성을 위해 (사)전라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정비사 80여명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자동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친환경 자동차 보급의 확대로 정비과정에서 안전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조합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실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이용해 구조와 특징, 고전압 부품 사고 시 초기 대응 절차와 차단 방법 등이 이뤄졌다.
조명래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의 친환경 자동차 관련 기술이 정비사들의 안전과 정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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