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검정고시 합격률 87%…최고령은 79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치러진 올해 제2회 검정고시에 1877명이 응시해 87%인 163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 수는 초졸이 응시자의 93%인 159명, 중졸은 89%인 298명, 고졸은 85%인 1179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습지 보호 문제로 난항을 겪어온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 건설사업이 인천시 협의절차를 통과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검정고시 합격률 87%…최고령은 79세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치러진 올해 제2회 검정고시에 1877명이 응시해 87%인 163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 수는 초졸이 응시자의 93%인 159명, 중졸은 89%인 298명, 고졸은 85%인 1179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시험별 최고령 합격자의 나이는 초졸 75세, 중졸 79세, 고졸 77세였습니다.
수도권 제2순환도로 사업, 인천시 습지보호 협의 통과
습지 보호 문제로 난항을 겪어온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 건설사업이 인천시 협의절차를 통과했습니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인천~안산 구간 사업과 관련해 신청한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협의'에 대해 조건부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습지보전 위원회를 열고 대규모 국책 사업의 효과와 습지보호지역인 송도갯벌의 기능저해 여부 등을 검토한 뒤 전략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통과를 조건으로 국토부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인천 종교시설서 장애인 학대 의심정황…경찰 수사
인천의 한 종교시설에서 장애인 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종교시설 관리자인 6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 시설에서 머물던 장애인들을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설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손발이 줄로 묶여있는 40대와 몸에 상처가 있는 50대 장애인을 발견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수산물 거부감? "앞으로도 사용안해" 유치원 안내문[이슈시개]
- "이게 사람 눈이냐? 원장 나와" 성형외과 행패 아나운서의 최후
- '가스라이팅 성매매' 2500회 강요…남편도 공범이었다
- '감히 남자친구를 만나?'…온가족 공모해 18세 딸 살해
- 억만장자 비행기·자가용 공짜로 이용한 보수성향 대법관 '논란'
- 尹지지율 1%p 내린 33%…민주당, 27%로 尹정부 출범후 최저치
- "판정부 월권·절차규칙 위반"…정부, 론스타 ISDS 취소신청 제기
- "'홍범도 흉상 이전' 절차도 어겨…1㎝ 이전도 용납 불가"
- 합계출산율 증가폭 전국 1위 '이 곳'…그 비결은?
- 前직장 동료에 '2500회 성매매' 강요한 일당…남편까지 범행 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