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최고운영책임자에 이재준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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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재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COO는 지난해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과 영업, 사업 개발 등 회사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 신임 COO는 사업 재정비와 신사업 발굴, 조직 안정화 등에 역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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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재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COO는 지난해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과 영업, 사업 개발 등 회사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 신임 COO는 사업 재정비와 신사업 발굴, 조직 안정화 등에 역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외 라이선스 인아웃 및 제휴 파트너 확보를 통한 성장 동력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일동제약의 전임 COO인 서진식 사장은 연구개발본부장 최성구 사장과 함께 새로 출범하는 일동제약의 신약 R&D 전담 자회사인 유노비아의 대표이사로 내정돼 법인의 신설 작업과 운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노비아의 분할과 신설 기준일은 11월 1일이며, 법인 설립에 관한 사항은 오는 10월 5일 임시 주주총회 의결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고 일동제약은 설명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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