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HOOP 올스타전] ‘결선 15점 폭발’ 비브라더스 박동혁, 3점슛 컨테스트 우승
손동환 2023. 9. 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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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혁(비브라더스)가 올스타 중 최고의 슈터였다.
2대2 경기가 끝이 난 후, 3점슛 컨테스트 예선전이 열렸다.
3점슛 컨테스트 방식은 이렇다.
마지막 머니 볼 2개를 넣은 박동혁은 12점으로 3점슛 컨테스트 결선 막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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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혁(비브라더스)가 올스타 중 최고의 슈터였다.
2023 MG새마을금고 ONE HOOP BASKETBALL LEAGUE(이하 ONE HOOP) 올스타전이 7월 1일 파주 명필름 아트센터 특설 코트에서 열렸다.
ONE HOOP은 기존의 3대3에 2대2와 1대1 경기를 추가헀다. 시합을 하는 두 팀(팀당 엔트리 포함 인원 : 5명)이 3대3과 2대2, 1대1 경기를 한 후 최종 스코어를 매긴다.
먼저 2대2가 열렸다. 2대2는 3분 동안 전후반 경기로 진행된다. 선공 팀은 프리드로 라인에서의 점프볼로 결정된다. 득점을 허용한 팀이 다음 공격을 진행하되, 스틸이나 블록슛, 에어볼 등 턴오버를 유도한 팀이 바로 공격할 수 있다. 수비 리바운드한 팀은 3점슛 라인 밖으로 볼을 옮겨야 한다.
2대2 경기가 끝이 난 후, 3점슛 컨테스트 예선전이 열렸다. 이강호(J Crew)와 박동협, 임재원(이상 비브라더스)와 김준성(블랙라벨), 정연우(프리즘)와 강남구(마스터욱), 강바일(JBJ)이 대회에 참가했다.
3점슛 컨테스트 방식은 이렇다. 선수 모두 각자 원하는 3개의 구역에서 16개의 볼을 던진다. 16개의 볼은 1점짜리 12개와 2점짜리 4개로 구성됐다. 20점 만점.
강바일이 가장 돋보였다. 3개 구간 모두 정확한 슈팅을 보여줬다. 특히, 첫 2개 구간에서 11점을 몰아넣었다. 마지막 구간에서도 밸런스 유지. 15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김준성과 이강호도 마찬가지였다. 김준성은 첫 2개 구역에서 11점을 몰아넣었고, 이강호는 마지막 머니 볼 3개를 모두 성공했다. 두 선수 모두 13점으로 공동 2위. 마지막 머니 볼 2개를 넣은 박동혁은 12점으로 3점슛 컨테스트 결선 막차를 탔다.
3대3 2쿼터가 끝난 후, 예선전 상위 4명의 선수가 다시 나섰다. 박동혁과 김준성, 두 명이 10점으로 공동 1위. 두 선수만의 결선이 다시 시작됐다.
박동혁이 승부를 끝냈다. 첫 2개의 구간에서 8점을 넣은 박동혁은 마지막 구간에서 7점을 넣었다. 총 15점. 6점에 그친 김준성을 제치고, 최고의 슈터가 됐다.
사진 = 김우석 기자
2023 MG새마을금고 ONE HOOP BASKETBALL LEAGUE(이하 ONE HOOP) 올스타전이 7월 1일 파주 명필름 아트센터 특설 코트에서 열렸다.
ONE HOOP은 기존의 3대3에 2대2와 1대1 경기를 추가헀다. 시합을 하는 두 팀(팀당 엔트리 포함 인원 : 5명)이 3대3과 2대2, 1대1 경기를 한 후 최종 스코어를 매긴다.
먼저 2대2가 열렸다. 2대2는 3분 동안 전후반 경기로 진행된다. 선공 팀은 프리드로 라인에서의 점프볼로 결정된다. 득점을 허용한 팀이 다음 공격을 진행하되, 스틸이나 블록슛, 에어볼 등 턴오버를 유도한 팀이 바로 공격할 수 있다. 수비 리바운드한 팀은 3점슛 라인 밖으로 볼을 옮겨야 한다.
2대2 경기가 끝이 난 후, 3점슛 컨테스트 예선전이 열렸다. 이강호(J Crew)와 박동협, 임재원(이상 비브라더스)와 김준성(블랙라벨), 정연우(프리즘)와 강남구(마스터욱), 강바일(JBJ)이 대회에 참가했다.
3점슛 컨테스트 방식은 이렇다. 선수 모두 각자 원하는 3개의 구역에서 16개의 볼을 던진다. 16개의 볼은 1점짜리 12개와 2점짜리 4개로 구성됐다. 20점 만점.
강바일이 가장 돋보였다. 3개 구간 모두 정확한 슈팅을 보여줬다. 특히, 첫 2개 구간에서 11점을 몰아넣었다. 마지막 구간에서도 밸런스 유지. 15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김준성과 이강호도 마찬가지였다. 김준성은 첫 2개 구역에서 11점을 몰아넣었고, 이강호는 마지막 머니 볼 3개를 모두 성공했다. 두 선수 모두 13점으로 공동 2위. 마지막 머니 볼 2개를 넣은 박동혁은 12점으로 3점슛 컨테스트 결선 막차를 탔다.
3대3 2쿼터가 끝난 후, 예선전 상위 4명의 선수가 다시 나섰다. 박동혁과 김준성, 두 명이 10점으로 공동 1위. 두 선수만의 결선이 다시 시작됐다.
박동혁이 승부를 끝냈다. 첫 2개의 구간에서 8점을 넣은 박동혁은 마지막 구간에서 7점을 넣었다. 총 15점. 6점에 그친 김준성을 제치고, 최고의 슈터가 됐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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