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화장로 증설 등 명복공원 현대화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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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래되고, 부족한 규모로 이전을 검토하던 명복공원을 현재 위치에서 다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구 지역에 유일한 장사시설인 명복공원은 지난 1966년 만들어져 시설이 낡은 데다 최근 화장 수요도 늘어 시민들이 다른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등 불편이 컸습니다.
또 명복공원 주변 고모동과 만촌동 등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주거지역 종 상향 등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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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래되고, 부족한 규모로 이전을 검토하던 명복공원을 현재 위치에서 다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화장로와 유족 대기실을 늘리고, 모든 시설을 지하에 만들어 지상에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구 지역에 유일한 장사시설인 명복공원은 지난 1966년 만들어져 시설이 낡은 데다 최근 화장 수요도 늘어 시민들이 다른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등 불편이 컸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027년까지 이별의 아픔을 위로받고 극복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또 명복공원 주변 고모동과 만촌동 등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주거지역 종 상향 등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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