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혁신 산업 컨트롤타워' 제주지역협업위원회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대학과 기업 등이 함께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미래혁신 산업 컨트롤타워인 '제주지역협업위원회'가 1일 출범했다.
제주지역협업위원회는 미래산업 지역인재 양성과 기술개발 등 지역혁신사업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RIS 총괄운영센터 내 사무국 등 전담인력 공개 채용, 핵심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용 장비 구축, 기업·대학·지역혁신기관들과 협업하는 기술개발 사업 등을 이달부터 공모 등을 통해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지역 대학과 기업 등이 함께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미래혁신 산업 컨트롤타워인 '제주지역협업위원회'가 1일 출범했다.
제주지역협업위원회는 미래산업 지역인재 양성과 기술개발 등 지역혁신사업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도내 대학 총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관장과 전문가 등 총 21명(위촉직 14, 당연직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5년 8월 31일까지다.
위원회는 △제주지역혁신플랫폼 구성·운영 조정 △주요사업계획의 수립과 변경, 주요예산 조정 △총괄운영센터장 임명 등을 맡는다.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올해부터 5년간 2145억 원(국비 1500억 원, 지방비 645억 원)이 투입된다.
RIS 총괄운영센터 내 사무국 등 전담인력 공개 채용, 핵심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용 장비 구축, 기업·대학·지역혁신기관들과 협업하는 기술개발 사업 등을 이달부터 공모 등을 통해 추진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위원 위촉식에서 "대학이 지역인재를 키우고 기업은 경쟁력을 강화하며 학생들에게는 취업이 보장되는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