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쌍둥이 딸 출산 "조금 일찍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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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두(39)가 쌍둥이 딸을 안았다.
이연두는 1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작고 예쁜 소중한 두 아이가 태어났다"며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지만 잘 커주고 있는 기특한 두 녀석"이라고 썼다.
이연두는 2021년 10월 한 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연두는 2004년 케이블채널 VJ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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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연두(39)가 쌍둥이 딸을 안았다.
이연두는 1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작고 예쁜 소중한 두 아이가 태어났다"며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지만 잘 커주고 있는 기특한 두 녀석"이라고 썼다. 지난달 3일 출산했다며 일란성 쌍둥이라고 덧붙였다.
이연두는 2021년 10월 한 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해 4월 임신 6개월 차라고 알렸으며, 결혼 2년 여 만에 엄마가 됐다.
이연두는 2004년 케이블채널 VJ로 데뷔했다. 드라마 '강적들'(2008) '살맛납니다'(2009~2010) '내 딸, 금사월'(2015~2016) '우아한 친구들'(2020), '가면의 여왕'(2023) 등에 출연했다. 영화 '강남 1970'(2015) '그날의 분위기'(2016) 등에도 얼굴을 내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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