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일부터 '50년 주담대' 판매 중단
유은실 2023. 9. 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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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이달 1일부터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한화생명은 이날부터 50년 만기 주담대 취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50년 만기 상품은 차주 연령을 만 34세 이하로 제한한 만큼 판매 비중이 미미해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1월 정부의 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 제공 기조에 맞춰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선보였지만, 이번 판매 중단으로 주담대 만기는 기존 40년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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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8개월 만에 판매 중단 선언
삼성생명·화재는 "취급 지속할 것"
삼성생명·화재는 "취급 지속할 것"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한화생명이 이달 1일부터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출시 8개월여 만이다.
한화생명은 이날부터 50년 만기 주담대 취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50년 만기 상품은 차주 연령을 만 34세 이하로 제한한 만큼 판매 비중이 미미해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1월 정부의 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 제공 기조에 맞춰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선보였지만, 이번 판매 중단으로 주담대 만기는 기존 40년으로 축소됐다.
현재 주담대 포트폴리오에 50년 만기 주담대 담고 있는 곳은 삼성생명, 삼성화재뿐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아직까지 판매 중단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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