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주 줄줄이 '하락'…에코프로 120만원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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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를 비롯한 이차전지주의 약세가 이어진다.
증권가는 최근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 하락을 밸류에이션의 정상화 과정으로 보고 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에코프로비엠 리포트를 내고 "국내 이차전지 업종 주가에 반영됐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과거 대비 축소돼야 할 것"이라며 "지금의 주가 하락세는 비정상의 정상화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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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를 비롯한 이차전지주의 약세가 이어진다.
1일 오후 2시 51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6만1000원(4.85%) 내린 11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룹주 에코프로비엠은 3.85%,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91% 하락 중이다.
이 시각 이차전지주 엘앤에프(-2.33%), 포스코퓨처엠(-3.89%), LG에너지솔루션(-3.86%), POSCO홀딩스(-3.11%), 금양(-1.94%) 등도 나란히 내리고 있다.
증권가는 최근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 하락을 밸류에이션의 정상화 과정으로 보고 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에코프로비엠 리포트를 내고 "국내 이차전지 업종 주가에 반영됐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과거 대비 축소돼야 할 것"이라며 "지금의 주가 하락세는 비정상의 정상화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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