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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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대표이사 승진인사를 실시해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은 지난 2019년 3월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뒤 같은해 12월 단독대표로 취임했다.
여 부회장은 지난 1979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5년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지난 1985년 1월 입사해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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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한화생명이 대표이사 승진인사를 실시해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은 지난 2019년 3월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뒤 같은해 12월 단독대표로 취임했다.
이후 지난 2021년 4월 제판분리를 단행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키고 올해 1월에는 피플라이프 인수 등 변화하는 GA시장 영업력 확대에 나섰다. 해외시장에서는 베트남법인이 진출 15년만의 누적 흑자를 달성하고 인도네시아, 중국 등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지난 8월에는 보험사 최초의 상생금융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한화생명 측은 "(여 부회장은) 급격한 금리인상, 코로나19 등 금융시장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IFRS17 등 신제도 시행에 대비한 상품포트폴리오 전환, 영업채널 변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인사 취지를 설명했다.
여 부회장은 지난 1979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5년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지난 1985년 1월 입사해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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