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시, 올해 ‘광주를 칠하다’ 컬러링 공모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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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오는 22일까지 '2023년 제2회 광주시 컬러링 공모전'을 진행한다.
'광주를 칠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 명소 등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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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오는 22일까지 ‘2023년 제2회 광주시 컬러링 공모전’을 진행한다.
‘광주를 칠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 명소 등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광주시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컬러링 도안은 ▲불교와 천주교의 역사가 깃든 ‘천진암 성지’▲현대미술의 중심지 ‘영은미술관’ ▲양질의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시청’▲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 ‘경안시장’▲광주시 최초 영유아 체육시설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광주어린이체육센터’▲광주 8경 중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경안천습지생태공원’▲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경기광주역’ 등 총 7가지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광주시 공식 블로그에서 도안을 내려받아 채색한 후 신청서와 함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 10점을 선정해 시장 상장과 총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시정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 탐방강사·마을강사, 마을배움터 모집
광주시가 내년부터 운영하는 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사회 연계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탐방·마을강사, 마을배움터’를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분야는 탐방프로그램의 공공기관 탐방강사, 마을강사 프로그램의 생태·역사·연극·진로·IT분야 강사다. 마을배움터는 창의적 학습활동이 가능한 광주시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탐방강사 및 마을강사는 주민등록상 광주시 거주자여야 하며 마을배움터는 광주시 내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합격자는 10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광주시민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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