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합격자 238명 발표

박민석 기자 2023. 9.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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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1일 2023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11개 직렬 238명으로 △교육행정 137명 △전산 4명 △사서 11명 △공업 14명 △보건 4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22명 △기록연구 1명 △조리 7명 △운전 14명 △시설관리 13명이다.

도교육청은 응시자 1746명을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에서 254명을 선발해 면접을 거쳐 238명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세로 교육행정 직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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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도교육청 방문 임용 후보자 등록해야
경남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교육청은 1일 2023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11개 직렬 238명으로 △교육행정 137명 △전산 4명 △사서 11명 △공업 14명 △보건 4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22명 △기록연구 1명 △조리 7명 △운전 14명 △시설관리 13명이다.

도교육청은 응시자 1746명을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에서 254명을 선발해 면접을 거쳐 238명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전체 합격자 중 여성은 146명(61.3%), 남성은 92명(38.7%)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46명(61.34%)로 가장 많았고, 30대 63명(26.47%), 40대 28명(11.76%), 50대 1명(0.42%) 순으로 합격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세로 교육행정 직렬에서 나왔다. 최고령 합격자는 50세로 시설관리 직렬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6~7일에 도교육청을 방문해 임용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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