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레스트, 어린이 키성장 기능 소재 '총백·귀리 추출물'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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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레스트는 어린이 키성장 개선 기능 소재로 '총백 및 귀리 추출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웰레스트에 따르면 총백 및 귀리 추출물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뼈 길이를 늘리고 골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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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적용시험 진행 중…내년 임상결과 발표 예정
웰레스트는 어린이 키성장 개선 기능 소재로 '총백 및 귀리 추출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웰레스트에 따르면 총백 및 귀리 추출물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뼈 길이를 늘리고 골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웰레스트는 현재 전문 임상수행기관을 통해 인체 적용시험을 진행 중이며, 내년 최종 임상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총백 및 귀리 추출물은 현대과학적 연구에서 생리활성 물질의 기능성 검증됐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없고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소재로 꼽힌다. 또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골성장에 필요한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신체적 성장이 완료된 이후에도 골건강을 유지에 도움이 되는 소재로서 활용가능성이 높은 물질로 평가되고 있다.
정성인 웰레스트 대표이사는 "안전하고 효과 좋은 어린이 키성장 개선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보다 많은 어린이, 청소년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원료 물질 개발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적으로 큰 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성장호르몬, 성장판 검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관련 제품의 생산실적은 2019년 367억원에서 2021년 619억원으로 증가했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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