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한유주 기자 2023. 9. 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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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여 부회장은 2019년 3월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고 2019년 12월 단독대표로 취임했다.

여 부회장은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거친 금융사업·재무관리 전문가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취임 이후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시스템 구축 등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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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겸 부회장(한화생명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화생명은 2024년 사업계획 조기 수립 및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여 부회장은 2019년 3월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고 2019년 12월 단독대표로 취임했다.

여 부회장은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거친 금융사업·재무관리 전문가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취임 이후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시스템 구축 등에 힘을 쏟았다.

2021년 4월에는 제판분리를 단행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켰고 올해 1월에는 피플라이프를 인수하는 등 GA시장에서 영업력을 확대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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