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여수보이저호' 광양항 입항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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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YGPA)는 1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에서 장금상선 신조 컨테이너 선박인 여수보이저(YEOSU VOYAGER)호 광양항 입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수보이저'라는 이름은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의 제안을 장금상선 측에서 흔쾌히 받아들이며 지어졌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은 "여수광양항을 대표하는 지명을 사용한 세계 최초의 컨테이너선이 여수개항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첫 항해를 시작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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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YGPA)는 1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에서 장금상선 신조 컨테이너 선박인 여수보이저(YEOSU VOYAGER)호 광양항 입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수보이저'라는 이름은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의 제안을 장금상선 측에서 흔쾌히 받아들이며 지어졌다.
내년 1월에는 장금상선의 광양보이저(GWANGYANG VOYAGER)호도 신조될 예정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은 "여수광양항을 대표하는 지명을 사용한 세계 최초의 컨테이너선이 여수개항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첫 항해를 시작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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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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