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김지영, 현실 데이트 공개…과몰입↑ (애프터시그널)
‘하트시그널4’ 그 후의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1일 첫 방송 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선 최종 선택 후 일상으로 돌아간 ‘하트시그널4’ 8인의 입주자들의 근황이 전파를 탄다.
‘애프터시그널’의 MC로는 ‘하트시그널4’의 예측단이었던 김이나, 미미가 함께한다. 그뿐만 아니라 첫 화 스페셜 MC로는 가수 던이 출격해 ‘하트시그널4’ 방송 당시 “이후신 씨와 김지민 씨를 응원했다”라며 과몰입러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또 이후신과 김지민은 입주자 대표로 ‘애프터시그널’ 스튜디오를 찾는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최종 선택으로 커플이 된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은 서울 근교에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현실 데이트를 즐긴다. 연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신민규와 유이수는 달달한 스킨십으로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가 하면,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는 한겨레와 김지영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자전거 데이트로 해가 없고 풋풋한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시그널 하우스 퇴소 이후 일상을 찾아가고 있는 입주자들의 근황도 공개된다. 김지민, 이주미, 유지원은 인사동에 있는 이후신의 전시회에 깜짝 방문한다. 그림에 담긴 이후신의 고뇌를 느낀 김지민은 이내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며 힘든 시간을 홀로 견뎌냈을 이후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애틋함을 전한다.
한편 ‘애프터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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