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특별한 추억 담은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日 TBS 방송 확정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9. 1.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일본에서도 공개된다.

지난달 31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트바로티' 김호중과 팬들의 크루즈 여행기를 담은 SBS FiL과 SBS M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일본 TBS에서 방송된다.

이어 "'김호중의 산타크루즈'에서는 음악뿐만 아니라 김호중이 가진 다양한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시청자들 역시 김호중의 매력에 사로잡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사진=MK스포츠 제공
팬들과 함께한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日서 방송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일본에서도 공개된다.

지난달 31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트바로티’ 김호중과 팬들의 크루즈 여행기를 담은 SBS FiL과 SBS M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일본 TBS에서 방송된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일본 방송 사진=SBS FiL, SBS M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무슨 방송?
김호중은 지난 6월 팬들과 함께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를 타고 포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김호중은 크루즈 여행 내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크루즈 여행 전부터 팬들을 위해 직접 친필 사인 카드 등 깜짝 선물과 여러가지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팬들은 김호중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관계자는 “김호중은 트로트와 성악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소유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의 산타크루즈’에서는 음악뿐만 아니라 김호중이 가진 다양한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시청자들 역시 김호중의 매력에 사로잡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