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감독 “故 마이클 잭슨 조카, 무서울 정도로 닮았어”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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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후쿠아 감독이 자파 잭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고(故)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연출을 맡은 감독 안톤 후쿠아는 8월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야후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안톤 후쿠아는 할리우드 파업이 끝나면 영화를 제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마이클의 조카 자파가 마이클 잭슨을 연기하고 있다. 이상할 정도로 마이클을 닮아있다. 사실 무섭다"고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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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톤 후쿠아 감독이 자파 잭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고(故)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연출을 맡은 감독 안톤 후쿠아는 8월 31일(현지시간) 공개된 야후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안톤 후쿠아는 할리우드 파업이 끝나면 영화를 제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마이클의 조카 자파가 마이클 잭슨을 연기하고 있다. 이상할 정도로 마이클을 닮아있다. 사실 무섭다"고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했다.
고 마이클 잭슨의 음악적 천재성은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영화의 주요한 소재가 될 예정이다. 반면 그는 아동 성 추행 등 의혹도 받고 있다.
안톤 후쿠아는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좋은 면과 추악한 면에 대해 말할 것이다. 잭슨 삶의 모든 측면을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26세인 자파 잭슨은 잭슨5 멤버이자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의 아들로 12살 때부터 노래와 춤을 췄다.
캐스팅 당시 자파 잭슨은 자신의 소설미디어에 삼촌 마이클 잭슨의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삼촌의 인생 이야기를 연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는 퀸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다룬 '보헤미안 랩소디'를 만든 그레이엄 킹에서 제작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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