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가든스테이에서 9월 ‘매일 공연’

이성각 2023. 9. 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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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운영중인 숙박시설 가든스테이에서 9월 한달 동안 매일 밤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매일 밤 9시부터 가든스테이 숙박객들을 위한 '쉴-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쉴-스테이지'는 그동안 금요일과 주말에만 운영하던 것을, 9월 한달 동안에 매일 공연으로 확장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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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내 가든 스테이 공연 모습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운영중인 숙박시설 가든스테이에서 9월 한달 동안 매일 밤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매일 밤 9시부터 가든스테이 숙박객들을 위한 ‘쉴-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쉴-스테이지’는 그동안 금요일과 주말에만 운영하던 것을, 9월 한달 동안에 매일 공연으로 확장하는 겁니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성악과 어쿠스틱 등 다양한 분야10개팀이 무대에 오릅니다.

가든스테이는 국가정원 내에서 즐기는 숙박 프로그램으로, 조직위는 9월 한달 동안 숙박객들에게 기념촬영과 사진 인화서비스도 진행합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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