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정국 생일 맞이 상의 탈의..등 근육+타투 '시선 강탈'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지민 SNS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민은 1일 "Happy birthday jk"라는 글과 함께 정국과 찍은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지민과 정국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지민은 정국과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각자 다른 분위에 새긴 타투가 눈길을 끈다. 지민은 또한 "꾹이 생일"이라고 덧붙이며 27번째 생일을 맞은 정국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정국은 1997년 9월 1일생이다.

한편 정국은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음원차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even'은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