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대지진 100주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서 묵념하는 일본인 참석자들

박성진 2023. 9.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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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1일 오전 도쿄 스미다구에 있는 요코아미초 공원에서는 1923년 일본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를 강타한 간토(關東)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위령 행사가 열렸다. 행사 참석자들이 간토대지진이 발생한 오전 11시 58분을 맞아 묵념하고 있다. 2023.9.1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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