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올해 제2회 초·중·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김동민 2023. 9. 1.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일 발표했다.

학력별 합격률은 초졸 89.36%, 중졸 76.7%, 고졸 84.4%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5세, 중졸 73세, 고졸 83세다.

합격자 중에는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3명, 장애인 7명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교육청 전경 [경남도교육청 제공]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천127명이 응시해 940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83.41%다.

지난해 시행한 제2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76.61%보다 6.8% 상승했다.

학력별 합격률은 초졸 89.36%, 중졸 76.7%, 고졸 84.4%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5세, 중졸 73세, 고졸 83세다.

합격자 중에는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3명, 장애인 7명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별 성적은 오는 8일까지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238명 합격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11개 직군에서 총 238명(여성 146명, 남성 92명)이 합격했다.

직렬별로 교육행정 137명, 전산 4명, 사서 11명, 공업 14명, 보건 4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22명, 기록연구 1명, 조리 7명, 운전 14명, 시설관리 13명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20세(교육행정), 최고령 합격자는 50세(시설관리)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