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이승준 2개월 공백 깨고 KXO리그 컴백…홍천 챌린저 티켓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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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방성윤이 KXO리그로 복귀한다.
올해 참가한 6개 KXO리그 팀을 대상으로 홍천 챌린저 출전 팀을 가릴 예정인 KXO는 7라운드까지의 누적 순위를 통해 홍천 챌린저 출전 팀을 확정할 계획이다.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도 하는 두 선수의 복귀로 마지막 승부를 걸어볼 수 있게 된 한솔레미콘과 한울건설은 이번 KXO리그 6, 7라운드에서 상위 성적을 확보해 홍천 챌린저 출전 티켓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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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방성윤이 KXO리그로 복귀한다. 대망의 홍천 챌린저 출전 팀도 모두 가려진다.
KXO(한국3x3농구연맹)는 오는 2일과 3일 강원도 속초시 속초아이대관람차 특설코트에서 2023 KXO 3x3 속초투어 및 KXO리그 6, 7라운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자오픈부, KXO리그 2개 종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019년 출범한 뒤 올해 처음으로 속초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KXO는 속초의 명물인 속초아이 대관람차 옆 특설코트에서 이번 대회를 진행한다. 아파트 22층 높이의 속초아이대관람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변에 위치한 대관람차 시설로 속초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설악산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참가한 6개 KXO리그 팀을 대상으로 홍천 챌린저 출전 팀을 가릴 예정인 KXO는 7라운드까지의 누적 순위를 통해 홍천 챌린저 출전 팀을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까진 하늘내린인제와 홍천에핀이 1, 2위에 랭크돼 있다.
이번 KXO리그 6, 7라운드에서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 이승준(한솔레미콘)과 방성윤(한울건설)의 복귀다. 여전히 3x3 코트에서 팀의 리더로 활약 중인 두 선수는 개인 사정과 부상으로 인해 2개월 넘게 팀과 함께하지 못했다.
두 선수의 공백으로 한솔레미콘과 한울건설은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고, 한솔레미콘과 한울건설은 팀 성적이 4, 5위까지 떨어지며 홍천 챌린저 출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두 선수가 나란히 구원 투수로 등판한다.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도 하는 두 선수의 복귀로 마지막 승부를 걸어볼 수 있게 된 한솔레미콘과 한울건설은 이번 KXO리그 6, 7라운드에서 상위 성적을 확보해 홍천 챌린저 출전 티켓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KXO리그 팀들의 뜨거운 각축전이 예상되는 2023 KXO 3x3 속초투어 및 KXO리그 6, 7라운드의 전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각 종별 입상 팀들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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