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변서 표류 50대 구조..."폐장 이후 안전요원 없어 주의"
송세혁 2023. 9.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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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9시 40분쯤 강원도 삼척해변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인이 던져준 구명조끼를 잡고 견디다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원에 1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 해변에는 안전요원이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바다에 들어갈 경우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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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9시 40분쯤 강원도 삼척해변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인이 던져준 구명조끼를 잡고 견디다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원에 10여 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 해변에는 안전요원이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바다에 들어갈 경우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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