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요식업으로 전업하나 "한국에서 장사하자"('뚜벅이 맛총사')

김지원 2023. 9. 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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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총사'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태국에서 만난 사업 아이템(?)에 힘입어 장사 계획을 세운다.

2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역대급 웨이팅 끝에 현지인 추천 맛집에 입성한다.

권율, 윤두준, 이서준을 매료시키며 '추추가' 주문을 부른 마성의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2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히든 미식로드 '뚜벅이 맛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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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뚜벅이 맛총사



'맛총사'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태국에서 만난 사업 아이템(?)에 힘입어 장사 계획을 세운다.

2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역대급 웨이팅 끝에 현지인 추천 맛집에 입성한다. 길거리 노포 감성이 넘치는 정겨운 분위기에 3인방은 잔뜩 신이 나 메뉴 스캔에 돌입했다. 주변 테이블을 스캔하던 권율은 "OO을 많이 시켜 먹는다. 필수 메뉴인가보다. 모든 테이블에 다 있다"라며 궁금해했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로컬 맛집답게 메뉴판은 태국어로만 돼있었지만 '맛총사'들은 기어코 모든 테이블에 있는 궁극의 메뉴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식이 나오자 세 사람은 잔뜩 기대한 채 맛을 봤다. 권율은 "우리가 먹던 튀김 옷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윤두준도 "과자 같다"며 놀랐다. 금세 한 그릇을 비운 맛총사들이 '뚜벅이 맛총사' 최초로 같은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식가 샛별' 이서준은 "네 접시도 먹을 것 같다"라고 폭식을 선언했다. 입이 짧다는 윤두준도 "내가 몇 개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며 먹방을 멈추지 못했다. 결국 또 '추추가' 주문까지 이어졌다. 세 사람은 말을 잃고 먹는 데 집중했다. 권율은 "이 메뉴 사업 건 접촉하면 좋겠다. 우리 셋이 장사할 거다"라며 진지하게 요식업에 뛰어들 준비에 나섰다. 미래의 동업자(?) 이서준도 "맛총사 식당 어떠냐"며 의견을 보탰다. 권율은 "한국에서 팔고 싶다"라며 맛보는 순간 이 메뉴에 빠져들 것을 장담했다.

권율, 윤두준, 이서준을 매료시키며 '추추가' 주문을 부른 마성의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2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히든 미식로드 ‘뚜벅이 맛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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