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금정구, ‘금정 가족 영화 콘서트 in 스포원’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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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는 오는 9일과 23일, 스포원 수변광장에서 '금정 가족 영화 콘서트 in 스포원'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금정구는 지난 4월 온천천 어울마당과 6월 스포원에서 가족 영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오는 9월 4회·5회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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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9일과 23일, 스포원 수변광장에서 '금정 가족 영화 콘서트 in 스포원'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코, 코다, 인사이드 아웃, 담보 등 전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영화 상영(1일 2편)과 비눗방울, 풍선 등을 활용한 마술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금정구는 지난 4월 온천천 어울마당과 6월 스포원에서 가족 영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오는 9월 4회·5회차가 진행된다.
◇동래문화교육특구, 명강사 특강 성료
부산 동래구는 지난 30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구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 문화교육특구 명강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명강사 특강은 동래 문화교육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삶을 질문하라! 인공지능·챗GP T시대 내 인생을 바꿀 질문’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유 교수는 인공지능과 차별화된 사람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질문의 자세와 방법 등에 대해 열강했다. 참석한 구민들과 사인회 및 기념촬영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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