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 한빛탑으로 모여라…15∼22일 ‘청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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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들을 위한 행사인 '대전청년주간'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2018년 시작된 대전청년주간은 지역 청년에 의한 지역 청년을 위한 문화의 장으로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는 축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청년내일센터와 케이티앤지(KT&G) 상상유니브 충남본부가 행사를 주관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대전청년주간을 통해 청년뿐 아니라 더 많은 시민이 청년의 날의 뜻을 되새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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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들을 위한 행사인 ‘대전청년주간’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2018년 시작된 대전청년주간은 지역 청년에 의한 지역 청년을 위한 문화의 장으로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는 축제다. 올해는 ‘청년대전’이라는 주제로 대전 엑스포 한빛탑 일원과 청년활동공간에서 진행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청년내일센터와 케이티앤지(KT&G) 상상유니브 충남본부가 행사를 주관한다.
15일에는 개막식과 비오·마이티마우스 등 가수 공연, 디제이(DJ)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16일에는 야외에서 대전 출신 청년 감독들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돗자리 1열’, 결혼·연애에 대한 솔직 토크쇼인 ‘대전청년특.ZIP’,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맞춤 정책을 제시하는 ‘청년정책의 참견’. 대전 청년밴드 공연인 ‘모여락, 즐겨락’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꿈돌이 포토존과 40개의 청년 부스로 마련된다.
19일부터 22일까지는 대전시 청년활동공간인 청춘나들목과 청춘너나들이, 청춘두두두에서 이미지메이킹박람회, 청춘멘토스, 육아청년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대전청년주간을 통해 청년뿐 아니라 더 많은 시민이 청년의 날의 뜻을 되새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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