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도겸·디노, 뉴 키즈 온 더 블록과 함께한 ‘Dirty Dancing’ 음원 공개
아이돌그룹 세븐틴 조슈아, 도겸, 디노와 세계적 팝 그룹이자 ‘원조 아이돌’인 뉴 키즈 온 더 블록이 함께한 음원이 공개돼 글로벌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의 조슈아, 도겸, 디노가 피처링에 참여한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의 ‘Dirty Dancing (Dem Jointz Remix)’이 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Dirty Dancing (Dem Jointz Remix)’이 수록된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신보는 ‘THE BLOCK’의 15주년 기념 리바이벌 앨범으로, 세븐틴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참여해 뜻 깊은 의미를 더한다.
뉴 키즈 온 더 블록 측은 “‘THE BLOCK’ 리바이벌 앨범에 가장 큰 두 그룹이 함께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보이밴드 뉴 키즈 온 더 블록과 신세대 보이밴드이자 ‘K-팝 스테이지 브레이커’ 세븐틴의 역사적인 컬래버레이션을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인 뎀 조인츠(Dem Jointz)가 리믹스했다”라고 전했다.
조슈아, 도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앞두고 있다.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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