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편곡 공모전 열린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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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음악계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다.
AI가 작곡까지 하면서 작곡가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AI 기술로 인해 작곡가라는 직업이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다.
그는 작곡가라는 직업이 없어진다기보다 변형될 가능성이 높다며 챗GPT에 명령어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 것처럼, 음악이 전에는 상상하지 못한 장르와 융합을 하면서 새로운 콘텐츠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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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음악계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다. AI가 작곡까지 하면서 작곡가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AI가 급부상하는 것을 걱정하는 대신, 자신의 대표곡을 AI로 편곡하는 공모전을 열고 정면 승부를 시작한 이가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1400곡을 가진 한국 대표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주인공이다. 김 프로듀서는 9월 25일까지 음원 지식재산(IP) 전문 플랫폼 뮤펌과 '아이엠 리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 프로듀서는 AI 발전을 우려하기보다 새로운 음악이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나아가 그는 작곡을 할 수 있는 도구가 AI로 확장되면서 전 국민이 작곡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내다봤다.
AI 기술로 인해 작곡가라는 직업이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다. 그는 작곡가라는 직업이 없어진다기보다 변형될 가능성이 높다며 챗GPT에 명령어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 것처럼, 음악이 전에는 상상하지 못한 장르와 융합을 하면서 새로운 콘텐츠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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