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새만금 SOC예산 삭감에 의기소침 말라"
조수영 2023. 9. 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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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SOC 예산 대폭 삭감 논란과 관련한 전라북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1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예산삭감 사태 등에 의기소심 하지 말 것을 주문하는 한편, 앞으로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등 국회 일정을 통해 새만금과 잼버리를 둘러싼 일련의 논란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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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SOC 예산 대폭 삭감 논란과 관련한 전라북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1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예산삭감 사태 등에 의기소심 하지 말 것을 주문하는 한편, 앞으로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등 국회 일정을 통해 새만금과 잼버리를 둘러싼 일련의 논란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내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서는 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필수인 만큼, SOC 예산 삭감에 대한 강경 대응은 자제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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