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북한 '우주발사체' 인양작전 8일 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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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북한의 '우주발사체' 낙하물 인양 작전을 종료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물 인양 작전을 지난달 31일 종료했다며 8일 동안 진행한 작전에서 유의미한 잔해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잔해물 낙하 예상구역을 정해 함정과 항공기, 심해잠수사 등을 투입했고, 관련 기관 협의 결과 추가 작전을 하더라도 유의미한 잔해물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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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북한의 '우주발사체' 낙하물 인양 작전을 종료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물 인양 작전을 지난달 31일 종료했다며 8일 동안 진행한 작전에서 유의미한 잔해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잔해물 낙하 예상구역을 정해 함정과 항공기, 심해잠수사 등을 투입했고, 관련 기관 협의 결과 추가 작전을 하더라도 유의미한 잔해물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4일 새벽 3시 50분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정찰위성을 탑재한 로켓을 2번째로 발사했지만 실패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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