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10월 단독 콘서트 '퀸' 개최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9. 1. 14:2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권은비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2시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퀸'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지 약 1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대체불가한 에너지를 재차 확인시켰다.
이후 권은비는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데뷔 이래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권은비는 이번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퀸' 수식어 굳히기에 나선다.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오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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