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新 걸그룹 탄생…‘알유넥스트’, 오늘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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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오늘 탄생한다.
'알유넥스트' 최종회에는 22인의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이를 보여주듯, '알유넥스트'와 참가자들은 벌써부터 폭발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알유넥스트' 최종회에는 파이널 진출자 10인과 함께 아쉽게 탈락한 12인까지 총 22명의 참가자가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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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JTBC ‘알유넥스트’(R U Next?’)가 파이널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10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알유넥스트’ 최종회에는 22인의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데뷔라는 피니시 라인을 목전에 두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단독 MC인 최수영과 코치진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는 마지막까지 이들의 곁을 지킨다.
‘알유넥스트’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르세라핌과 뉴진스를 잇는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이 탄생되는 만큼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알유넥스트’와 참가자들은 벌써부터 폭발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다수 일본 매거진에 프로그램이 소개되는가 하면,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는 것.
글로벌 팬덤 추이 또한 주목할 점이다. 데뷔 전임에도 ‘알유넥스트’ SNS 합산 팔로워 수가 100만을 돌파한 것. 공식 틱톡 계정에서 프로그램명인 해시태그를 활용한 영상 누적 조회수는 지난 8월 31일 오후 기준 8억 회를 넘겼다.
특히, ‘알유넥스트’는 본 방송 외에도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매주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입덕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대밖 참가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알유넥스트’ 최종회에는 파이널 진출자 10인과 함께 아쉽게 탈락한 12인까지 총 22명의 참가자가 총출동한다. 이들은 합동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그간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 준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첫 방송 이후 ‘글로벌 K팝 스타’가 되기 위한 총 7개의 관문을 치르며 성장한 참가자들의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유넥스트’는 1일 오후 8시 50분 JTBC와 일본 아베마 이외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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