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돌싱 상철, 인기 이 정도였나..헤이즈 "도련님 파이팅"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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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도 '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매력에 빠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철이 '나는 솔로'에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영숙과 현재 커플인 걸 암시하는 것 아니냐고 궁금증을 쏟아냈다.
심지어 '나는 솔로' 15기 영철까지 "힌트인가요 형님?"이라는 댓글을 달아 보는 눈길을 끌었다.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나와 미국 시애틀에서 온 1982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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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헤이즈도 ‘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매력에 빠졌다.
상철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클레이로 빚은 캐릭터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철이 ‘나는 솔로’에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영숙과 현재 커플인 걸 암시하는 것 아니냐고 궁금증을 쏟아냈다.
심지어 ‘나는 솔로’ 15기 영철까지 “힌트인가요 형님?”이라는 댓글을 달아 보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상철은 “그냥 인형 만든 거 자랑한 건데 이런 반응들이 있을 줄은”이라고 멋쩍게 반응했다.
그런데 뜻밖의 이름이 또 눈에 띄었다. 가수 헤이즈가 “도련님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 상철은 “와 팬입니다. 여기 응원 댓글을 다 달아주시고 제가 형수님 덕을 톡톡히 보내요”라는 대댓글을 남기며 크게 감격했다.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나와 미국 시애틀에서 온 1982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미국에서 비행기 제조업체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무용 강사로 있는 영숙에게 호감을 내비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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