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은혁 “동해와 오드엔터 설립…대표 호칭은 아직 오글”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9.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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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은혁이 동해와 새 회사를 설립한 후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은혁과 려욱이 출연했다.

이날 은혁은 "오늘 동해랑 저랑 새로운 회사를 설립을 하고"라고 말을 꺼냈고, 방청객들은 "대표님"이라고 외쳤다.

한편 은혁과 동해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나 오드엔터테인먼트(이하 오드엔터)를 설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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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은혁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은혁 스페셜DJ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M 떠난 은혁, 오드엔터 대표됐다…소감은?

‘컬투쇼’ 은혁이 동해와 새 회사를 설립한 후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은혁과 려욱이 출연했다.

이날 은혁은 “오늘 동해랑 저랑 새로운 회사를 설립을 하고”라고 말을 꺼냈고, 방청객들은 “대표님”이라고 외쳤다.

‘컬투쇼’ 려욱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은혁 려욱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이를 들은 은혁은 “그런 수식어가 너무 오글거린다. 아직”이라고 밝혔다.

려욱은 “이사님?”이라고 말했고, 은혁은 “대표가 맞기는 하지만 그렇게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회사를 설립한 후에 공식 첫 스케줄이 ‘컬투쇼’이다”라고 덧붙였고, 려욱은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호응했다. 은혁은 “역사적인, 기념비적인 날이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은혁과 동해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나 오드엔터테인먼트(이하 오드엔터)를 설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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