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백미경 작가 손잡아,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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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가 백미경 작가와 손잡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1일 키이스트는 스토리피닉스와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제)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키이스트는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에 이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까지 공급하게 되면서 다양한 채널에 콘텐츠를 공급하게 됐다"면서 "현재 후반 작업 중인 이민호,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등 풍성한 라인업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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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가 백미경 작가와 손잡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1일 키이스트는 스토리피닉스와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제)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벗어나기 힘든 현실 때문에 '신데렐라가 꿈이 돼버린 여자'가 사랑 따위는 믿지 않는 '백마 탄 왕자'를 만나 서로 지지고 볶는 과정을 그린 하이브리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마인' 등을 집필한 히트메이커 백미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고 알려져 기획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2024년 OTT 플랫폼 공개를 목표로 현재 청춘 스타들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키이스트는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에 이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까지 공급하게 되면서 다양한 채널에 콘텐츠를 공급하게 됐다"면서 "현재 후반 작업 중인 이민호,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등 풍성한 라인업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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