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시작한 ‘청주공예비엔날레’…1호 입장객 장지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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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호 입장객을 맞이하며 4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개막 첫날인 1일 주 전시장인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1호 입장객은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장지영씨였다.
장씨는 지난달 20일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대외적 홍보를 맡은 외국인 홍보대사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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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호 입장객을 맞이하며 4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개막 첫날인 1일 주 전시장인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제니퍼 트라스트, 아디 토크, 데보라 무어, 아리 바유아지 등 본전시 참여 작가, 초대국가인 스페인공예진흥원 관계자와 작가, 공모전 수상자들이 참석해 한지 테이프 커팅으로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청주공예비엔날레 1호 입장객은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장지영씨였다.
장씨는 지난달 20일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대외적 홍보를 맡은 외국인 홍보대사기도 하다.
두 자녀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은 장씨는 “홍보대사로서 누구보다 먼저 관람하고 싶어 자녀와 함께 왔다”며 “개막 전부터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홍보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역사적인 현장을 제대로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식 업무협약 파트너인 에어로케이는 1호 입장객인 장씨에게 제주 왕복 항복권을 선물로 전달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청주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본전시를 비롯해 초대국가관, 국제공예공모전, 열린비엔날레-어린이 비엔날레&어마어마 페스티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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