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관 협력 시민 안심 예방활동·캠페인 집중

안영록 2023. 9. 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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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재난·생활안전·치안·화재 분야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

이들 기관‧단체는 △읍·면·동별 취약지역 목록 작성 후 지역자율방재단·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등 모든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예방활동 및 캠페인 △흥덕구 봉명아이파크아파트 일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 적용 보안등·비상벨·CCTV 설치 및 골목공원 조성 등 추진 △공중화장실 70곳 이상음원감지 IoT(사물인터넷) 비상벨 설치 △안심귀갓길 안전시설물 점검 및 민·관·경 합동 순찰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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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재난·생활안전·치안·화재 분야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1일 청주권 3개 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자율방범연합대,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실무자들과 회의를 열어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충북 청주시가 관련 기관‧단체와 10월 3일까지 시민안심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한다. 사진은 야간 순찰 모습. [사진=청주시]

이들 기관‧단체는 △읍·면·동별 취약지역 목록 작성 후 지역자율방재단·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등 모든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예방활동 및 캠페인 △흥덕구 봉명아이파크아파트 일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 적용 보안등·비상벨·CCTV 설치 및 골목공원 조성 등 추진 △공중화장실 70곳 이상음원감지 IoT(사물인터넷) 비상벨 설치 △안심귀갓길 안전시설물 점검 및 민·관·경 합동 순찰 등을 펼친다.

청주시와 관련 기관·단체 15곳은 가용자원을 적극 활용해 시민 안심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펼치는 상호 협약을 할 계획이다.

김수미 자치행정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민‧관이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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