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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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에 걸쳐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은 2011년 도로명주소 시행 이후 햇빛 노출로 인한 빛바램, 탈색 등으로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정비하는 것으로, 정확한 도로명주소의 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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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에 걸쳐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은 2011년 도로명주소 시행 이후 햇빛 노출로 인한 빛바램, 탈색 등으로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정비하는 것으로, 정확한 도로명주소의 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진행했다.
포천시는 각 읍면동 이·통장을 통한 현장 조사 및 자체 조사를 통해 내구연한(10년)을 경과한 건물번호판 1901개를 우선 교체했으며, 매년 일제조사 및 소유자 신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 교체된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QR코드를 찍으면 지도에 표시된 현재 위치의 도로명주소를 음성으로 제공하고, 112와 119 구조요청 문자 발송,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 연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포천미디어센터, 청소년 대상 방과후 특화 미디어 교육생 모집
포천미디어센터는 오는 9월 11일까지 청소년 방과후 특화 미디어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대상 방과후 특화 미디어 교육은 포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비판 및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디자인, 드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AI(인공지능) 활용 교육 등 다채롭고 실용적인 생활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6일부터 포천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실(호국로 1423, 3층)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경기공유서비스(https://share.gg.go.kr)를 통해 무료 신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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