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리턴즈' 김수미, 코미디 대모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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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이 지나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는 국민배우 김수미가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시대 초월 굳건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분해 전설의 귀환을 알린다.
배우 김수미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시대 초월 굳건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돌아와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
유쾌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겸비한 김수미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홍덕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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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는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배우 김수미. 배우 김수미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시대 초월 굳건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돌아와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 분)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 분)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대한민국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로 이름을 알린 김수미는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 나갔다. 특히, 영화 ‘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 2’, ‘가문의 영광 3 - 가문의 부활’,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 그리고 ‘위험한 상견례’ ‘헬머니’ 등에서 보여준 특유의 코믹 연기로 대한민국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며 자타가 공인하는 코믹 연기의 1인자에 등극했다.
수많은 작품을 거치며 자타 공인 코미디 1인자로 거듭난 배우 김수미의 완벽한 코믹 연기를 기대케 하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9월 21(목)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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