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가해 경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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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앞두고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제1회 고향사랑의날 기념식 및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도는 동요 '고향의 봄' 노랫말을 활용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경남'이라는 표어로 고향 경남을 상기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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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앞두고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제1회 고향사랑의날 기념식 및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도는 동요 '고향의 봄' 노랫말을 활용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경남'이라는 표어로 고향 경남을 상기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경남도 홍보관에서는 박람회 기간 도내 전 시·군이 답례품 전시와 시식회, 룰렛 돌리기, 즉석 사진 촬영, 현장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매일 개최한다.
'너랑 걸을 고향'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걷기 축제도 진행한다.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송 댄스 공연도 선보인다.
우리 동네 안전은 스스로…도, 읍면동 안전협의체 사업 실시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안전분야)'에 창원, 진주, 김해, 거제, 함안 등 도내 5개 시·군이 선정돼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이 한층 강화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읍면동이 중심이 돼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 기존 단체 간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점검과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한다.
민원과 복지 위주의 읍면동 기능에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읍면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사정에 밝은 이장, 안전 관련 민간단체 등이 주민 생활현장과 가장 가까운 읍면에서 주민 스스로 범죄와 재난 상황에 대한 사전예찰과 대응 역할을 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최근 강력범죄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행정안전부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포함된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강화 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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